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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쓰려고 이 새벽에 가입ㅎㅏ고

UNKNOWN 김***** 2013-09-02 AM 4:11:19 조회 2215 추천 0

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군인 시절에 같은 내무반 애들하고 진짜 한주 기다리면서

대사 외우고 따라하고 즐겁게 봤었는데

전역하고 너무 생각이 나서 밤을 새도록 봤어요 ㅎㅎ

요즘 메마른 감성이 되살아나고

드라마 제목처럼 빠담빠담 살아있는 기분이 드네요. 이런게 기적이죠?^^ ㅎㅎ

이런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이 안오네요... ㅋ 남자애가 새벽에 질질짠다고 동생이 비웃내요 ㅋ

그래도 양강칠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흡입력있고 저와 닮은거 같아서 밥먹는 시간빼고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한지민 누나도 너무 이쁘시고 진짜 대박 너무 아름다워요 ㅎㅎㅎ

김범, 나문희 선생님도 연기가 와... 진짜 이건 캐스팅,연출,각본 신의 한 수인거 같아요 진심으로 ㅋ

아무튼 정말 이런 작품주셔서 감사해요.

원래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간만에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게 됬네요

특희 노희경 선생님 작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셔서 많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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