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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5/08/30 종영 https://tv.jtbc.co.kr/doctor

 

닥터의 경고

136회-김영식의 '수명을 늘리는 습관 vs 수명을 줄이는 습관'

닥터의승부 2014-08-18 PM 1:03:44 조회 1430 추천 0


136- 김영식의 수명을 늘리는 습관 vs 수명을 줄이는 습관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당신의 생활습관부터 고쳐라!”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생활습관을 낱낱이 파헤치는 건강 카메라 <닥터의 경고>!!

 

#의사들이 말하는 김영식의 수명 늘리는 좋은 습관”!

 

1.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니트(neat) 다이어트

노화가 진행되면 에너지의 근원인 미토콘드리아가 감소하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해도 에너지로 활용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서서 가기, 마트에서 장바구니 사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하면, 미토콘드리아가 증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니트 다이어트란? 특별한 운동 없이 일상생활에서 열량을 소모하는 습관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

 

2. 비만환자에게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식단

블루베리, 가지, 적 양파 등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

몸이 비만해졌을 때 비만세포에서 염증성 물질을 분비해

우리 몸을 느끼지 못하는 만성 염증 상태로 만드는데,

이 만성 염증은 당분 섭취를 유발해 비만의 악순환을 야기한다.

따라서 비만 환자들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3.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막는 개인 접시 사용

대한민국 40대 이상 성인의 60%가 헬리코박터균 보균자이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주경로는 가족 내에서의 감염이라고 알려져 있다.

개인 접시를 사용하는 습관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막는 좋은 방법이다.

 

*헬리코박터균이란? 위장 점막에 기생하며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헬리코박터균을 보균한 것만으로도 위암 발병률이 3.8배 증가한다.

 

4. 눈 건강, 혈관 건강에 좋은 갯장어

갯장어에는 일반 장어의 50%, 소고기의 200배에 달하는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갯장어에는 비타민E도 풍부, 지방산의 산화를 막아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 예방 등 혈관 건강에도 좋다.

그리고 EPA, DHA라는 뇌 활성 물질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갯장어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들이 말하는 김영식의 수명 줄이는 나쁜 습관”!

 

1. 칫솔을 소금물에 보관하면 좋다? (X)

소금은 소독효과는 있지만 살균, 멸균 효과는 없기 때문에

소금물에 보관한 칫솔을 사용하는 건 비 위생적이다.

칫솔은 5% 이하 농도의 소금물이나 칫솔 보관용 살균 액을 사용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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