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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5/08/30 종영 https://tv.jtbc.co.kr/doctor

 

닥터의 경고

138회-한경희의 '수명을 늘리는 습관 vs 수명을 줄이는..

닥터의승부 2014-09-03 PM 8:28:07 조회 1607 추천 1


138- 한경희의 수명을 늘리는 습관 vs 수명을 줄이는 습관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당신의 생활습관부터 고쳐라!”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생활습관을 낱낱이 파헤치는 건강 카메라 <닥터의 경고>!!

 

#의사들이 말하는 한경희의 수명을 늘리는 좋은 습관”!

 

1. 모발, 피부건강에 좋은 화분(꽃가루)’

화분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모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B군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 중 B5는 탈모예방과 두피건강에 좋다.

하지만 FDA에서 승인을 받은 식품은 아니므로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에 유의해야 한다.

 

*화분이란? 꿀벌이 꽃가루를 침과 꿀로 반죽하여 뭉쳐서 가져온 것으로, 로열젤리의 원 물질이 된다.

 

2. 책상 아래의 발 받침대

상체보다 하체가 더 비만할 경우 다리가 쉽게 붓고 아픈데

발 받침대는 하체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발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 만 으로도 다리의 피로 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발목과 하체의 스트레칭에 도움이 된다.

또 책상 아래로 다리를 올리면 상체가 뒤로 젖혀지기 때문에

상체의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3. 전자파를 막는 스피커, 블루투스 사용

전자파는 우리 몸의 각종 신호를 제어하는 뇌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강한 전자파는 뇌종양을 우려하고

두통, 어지러움, 기억장애, 수면장애,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도 전자파가 노출되기 때문에,

블루투스보다는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의사들이 말하는 한경희의 수명을 줄이는 나쁜 습관”!

 

1. 갑자기 눈이 잘 보이는 것은 노안의 증상이다? (X)

가까운 것이 갑자기 잘 보인다는 것은 근시의 증상이다.

하지만, 근시는 눈의 성장이 끝난 21세 이후로는 생기면 안 되는 병이다.

중장년층에 찾아온 근시는 백내장의 전조증상이다.

 

2. 감기는 추우면 걸리는 것이다? (X)

감기는 추위와 상관없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다.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만 감기 바이러스가 발병하게 된다.

바이러스에 의한 병은 자기 면역력이 강해야 낫는 것이며,

감기약은 각각의 증상만 완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 감기 자체를 낫게 하지는 않는다.

 

3. 간식으로 자주 먹는 치즈? (X)

치즈는 고칼슘, 고단백 식품이지만 그 속에 있는 유지방이 문제가 된다.

치즈의 유지방은 포화지방으로 삼겹살의 기름과 같아,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하루 30%의 지방섭취를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지방을 몸에 나쁜 포화지방의 형태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 (치즈의 지방함량은 45%이다)

 

4.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이 낫다? (X)

?노년의 경우에는 경도비만이 심장 질환 등 건강에는 이롭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단백질과 지방도 많아져 골다공증의 확률도 줄여준다.

저체중은 칼슘부족으로 인한 골다공증과 근육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5. 김밥은 완전식품이다? (X)

김밥의 영양은 완전하다고 볼 수 없다.

김밥의 채소량으로 볼 때 권장 채소 섭취량을 채우려면 하루 40줄 이상을 먹어야 가능하다.

김밥은 채소와 단백질을 완전히 보충하기 어려운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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