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시청자중한사람으로써 남기고자합니다..

최근들어 자주 보게 된 '한끼줍쇼'.. 

2018. 1.31 방송분에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타 방송사에서 하는 연예인 집과 가족이 공개됐을때, 어떤부분이 강조되었는지 아시는지요? 

럭셔리한 집, 자유분방한 모습, 경제적으로 여유넘치는 모습... 이 방송을 보면서 서민들이 느끼는 감정중의 하나가 무엇일까요?  [박탈감]아닐까요?

어제 방송분... 

한눈에 봐도 잘사는 집에 들어가서 출연진이 가만히 있을수없으니 도와드리려는 순간을 보셨습니까?

집주인님이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이야기 집중하는 모습...

사춘기라고는 하지만 전혀 웃지않고 질문할때 딱딱한 대답으로 응수하는 모습...

알고보니, 집주인님은 타사 ceo 이셨더군요 

성북동이 이렇게 럭셔리하고 큰집만 있던가요? 

어제방송분을보고 원래 [한끼줍쇼]가 이렇게 부자층만을 고집하던 방송이었나 할 정도로 씁쓸했습니다..

물론, 어제방송만이 아니라 다른회차도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방송을 하고자 한다면 앞서예기한 부분에서와 같이 시청자를 고려한  '배려와 '예의' 는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 남겨봅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