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엄청난 기술!
"손을 대려고 했다." => "손을 댔다."
"JTBC는 2일 “(엄지영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방송에 직접 내보내기 힘들 정도로 수위 높은 내용의 이야기가 나왔다”며 “그래서 상황을 압축적으로 알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작성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실제 인터뷰에는 보도된 것보다 더한 내용이 담겼으며, 자막은 당시 상황을 압축해 표현했다는 것이다."
7자를 4자로 줄였으니... 무려 43%를 줄인거네요.
엄청난 축약입니다.!
무려 3자씩이나 줄여서...
압축률이 빵집, 반디집, 7zip은 울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TBC님...
길게 읽어야 하는 수고로움으로 인해 전국민의 언어생활이 피폐해질것 같아...
이리도 신경을 써 주시는데, 정말로 이 은공을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해와 같은 은혜에 앞으로 개돼지인 저는 알아서 무한신뢰와 지지를 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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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더한 내용도 있었다"…'미투' 엄지영 자막 의혹 일축(공식입장)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04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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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 내용이 있었으면, 그 당시에 "더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라고 얘기했어야 하고,
그걸 마치 더한 내용이 있었으니,
축약한 걸 뭐라하는건 맞지않다. (축약도 아니지만)
그냥 이정도만 오픈하는걸 감지덕지해라 이건가요?
그냥 주는 뉴스나 받아먹고 무조건 지지나 해주면 되는 개돼지들이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