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통 이런글 안남기는 데 아는형님 휘성 편을 보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마디 합니다.
게스트로 나와서 초반 분위기를 재미있게 유도하기 위해 한 얘기를 정산이 안되었네, 뭐 해줄만큼 잘된것도 없네 하면서 게스트를 무안하게 하다니 아무리 농담이라도 그게 자기를 도와줬던 사람에게 할 소리인지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고 그걸 보면서 왤케 짜증이 나던지.. 

소희 편에서도 물색없이 1등하겠다고 분위기 다 말아먹더니... 

더군다나 그만하라는 이상민에게 버럭 소리지르고 대들고, 강호동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이상민은 지금 개인사정이 그러하다 보니 만만하다 이건가요? 엄연히 이상민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데 아무리 극중 설정이 학교 친구 설정이라고 해도 그 모습은 설정이 아니라 정말 이상민에게 대들는 모습이던데 뭐 강호동한테 치이고 사는거 이상민한테 풀고 사는건가요? 강호동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왜 그럴까 자신을 좀 돌아 보라고. 전에 누가 이야기 했던 인성문제라는게 새삼 떠오르네요. 요새 보고 있으면 노잼은 둘째치고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짜증이나서 제가 정말 아는형님 완전 빠 인데 요새 김영철 때문에 보기 싫어지네요........

뭐 내가 이런 소리 한다고 달라질거는 없겠지만 뭐라고 면박을 줘도 지는 자존감이 강하다면서 남들 이야기 무시하고 사는건 경우가 아닌듯 해서 한마디 합니다. 

암튼 김영철 극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