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홈지기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보는 캡쳐리뷰

제 16 화
박나영에 출생의 비밀

시누이가 전화로 애란의 약점을 건드리면서 돈을 요구한다.
"나영이 친아빠가 지금 와서 왜 궁금하신 건데요!!!"

그때 인기척을 느낀 애란은 뒤돌아 보는데

나영은 재빠르게 몸을 숨기지만...'나 여기 있소~ 광고하듯 다 보이는 나영,,,
"나영아 거기서 뭐해?"
'어떻게 알았지?'

 결국, 애란에게 들켜 궁금했던 통화 내용을 물어본다.

"그게..."

 "혹시 내가 징글징글하게 생각하는 김두수 차장이... 내 아빠야?"
"..."
(아무 말 못 하는 애란)

"김두수 차장도 알아? 내가 자신 딸이라는 거?"
"아니 몰라..."

너무 큰 충격을 받은 나영은 아무 소리도 못 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다음날 JTB

출근하자마자 김두수를 찾는 나영

"딴 데로 옮기신다고 뉴스에 이렇게 신경 안 쓰셔도 되는 겁니까?"
"왜 아침부터 시비야? 아팠다 임마!!!"

"저 아파서 며칠 못 나왔을 때 저한테 반성문 쓰라고 하셨죠? 김 차장님도 쓰십시오."
나영의 소심한 복수...

하지만 두수는?
"너는 짖어라 난 피자나 먹으련다~ 얌얌얌"

 "X 자식!!! 죽어라 죽어!!!"

결국, 나영의 저주 때문에 두수는 쓰러지고...  

행복홈지기와 함께하는 세드엔딩입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