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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고백, “임요환에게 집 열쇠 준 이유는...”
UNKNOWN 형***** 2013-03-20 PM 4:05:07 조회 471 추천 0
김가연 고백, “임요환에게 집 열쇠 준 이유는...”
김가연이 집 열쇠를 남자친구 임요환에게 맡긴 이유를 밝혔다.
김가연이 특별 게스트로 활약한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에서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절도’에 대해 다뤘다. 이날 모두를 놀라게 한 내용은 집에 침입한 도둑이 도어락의 건전지를 빼낸 후 마음 놓고(?)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에 허준이 “요즘 도어락들은 건전지가 빠지면 열쇠로 강제로 열 수 있다. 그걸 설치하시면 좋다”고 조언하자 김가연은 “그래서 나는 열쇠 하나를 복사해서 친구에게 맡겼다. 그 친구가 제 남자친구다”고 밝히며 임요환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 형사는 “열쇠가 있어도 집안에 도둑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면 들어가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절도의 모든 것을 알아본 JTBC <우리는 형사다>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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