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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썰전을 보고나서..

박***** 2017-06-25 PM 3:12:17 조회 218 추천 1

 앞부분에 주제를 세금으로 해서 토론을 했는데, 유시민이나 전원책 모두가 토지에 대한 세금얘기를 안 꺼내는걸 보고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거기에 유시민이 간접세인 부과세를 논할때 과연 저 놈도 서민을 대표하는 놈인가 싶더라구요.

지금 이 땅은 간접세가 너무 많아 부자들이 너무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또 간접세를 논한다는건 서민들은 죽던말던

나라만 돌아가면 된다는 2차원적인 생각으로 보입니다.

정말 부자들에게 세금을 물리려면, 부동산등에 대한 보유세를 논해야 함이 옳은데, 그런 얘기는 아예 꺼내지도 않고 있으니, 그러면서 어찌 재벌개혁을 논할수 있겠습니까.

전에 한 번 잠깐 논의된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문제는 세금문제를 논하는 자리에선 항상 논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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