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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브 템플릿

시청자게시판

안녕하세요. 썰전 애청자였던 학생입니다.

박***** 2018-11-18 AM 12:54:24 조회 251 추천 5

 썰전을 접하고 나서부터 정치와 사회돌아가는 것이 재미있음을 느끼고 꾸준히 넷플릭스로 애청하던 대학생입니다.

유시민 선생님과 박형준 선생님께서 같이 하셨을 때는 정말 본질적인 가치관의 차이이지 논리의 비약이 있다고 느낀 적은 적었는데, 민주당의원님이 패널에 나오고 난 후로부터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 진보쪽의 깊이있는 해석을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 카카오 계정 G***** 2018-11-19 00:47:58
    그리고 한가지 덧붙입니다. 지금 자한당이 잘못한다고 해서 민주당이 독주하는거.. 국민들이 그렇게 좋게 보는시선만 있다는것이 아니다라는 걸 알고 계셨으면합니다.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포함한 역사를 배우신분이라면, 한곳에 집중되는 권력은 결국 부패하길 마련이다라는걸 다 알고 있다는걸 명심하길 바랍니다.
  • 카카오 계정 G***** 2018-11-19 00:45:12
    네. 저도 썰전 애청자입니다. 2013년도 부터 쭈욱 시청한 애청자입니다. 그동안 시청하면서 한번도 썰전홈페이지 들어와서 의견을 안남겼던이유는 나름 좌우 균형적인 썰전 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29살입니다. 좌파우파 이런개념 싫어하는 그냥 젊은 청년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유독 이철희 의원에 얘기만 부각되면서 좌파 중심의 썰전이 되어가는 기분을 느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홍준표를 싫어하는것이지 과연 민주당을 좋아하는것일까요??? 이철희의원님은 생각좀 잘하시고 말씀하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18년이철희 보단 13이철희가 더 좋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박***** 2018-11-18 00:57:01
    또한 주제선정 자체도 한국당을 놀림거리로 만들어버리는 것들 뿐이고, 사회에 대한 통찰을 보기 매우어려워졌습니다. 현정권이 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감싸는 느낌밖에 들지 않습니다. 권력이 비대해지면 역시 진보, 보수 가릴 것 없이 부패하기 마련인가봅니다. 썰전을 애청하던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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