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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황칠나무에 대하여

UNKNOWN 양***** 2015-11-27 AM 11:38:53 조회 475 추천 1

 ◇ 건기식 개발 이어 중금속 배출 연구사업도 착수돼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기사입력 2015-11-21 10:34


황칠(黃漆)을 원료로 한 각종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개발 중인데 이어

세슘 배출효능 연구도 시작됐다.

시중에 숙취해소제, 즙액, 발효효소, 차, 젤리 등에 이어 최근엔  황칠삼계탕까지 등장했다.

향후 화장품, 의약품 등으로도 용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황칠나무 추출물은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체내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효능과 함께 면역력 회복도 돕는 것으로 오랜 경험방을 통해 알려져 있다.

 
산삼처럼 사포닌 성분이 많아 ‘산삼나무’라고도 불린다.

고대 중국에서 최고의 약재로 꼽혔으며, 황칠나무가 진시황이 찾던 그

불로초였다는 설화도 전해진다.

황칠삼계탕은 최근 인천공항 면세점에 시범상품으로 입접, 3시간만에 완판되기도.

중국 대련(따롄)에 합작 삼계탕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런 황칠이 서울대 황인구 교수팀을 주관으로 하는

‘황칠의 세슘 배출 연구 및 사업화’란 중소기업청 국책과제로 최근 선정됐다.

황칠의 중금속 배출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세계 최초의 연구가 될 전망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함박재바이오팜 측은 21일 “농장에서 황칠나무 잎과 가지를 수확해

황칠추출물 시제품을 만들어 동물에게 1개월 간 세슘에 노출시키면서 투여한 다음 세슘의

체내 축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지 확인하게 된다”고 진행과정을 소개했다.

연구는 혈액, 간, 콩팥 등에 축적된 세슘농도를 확인한다. 세슘에서 유래된 뇌의 해마부위

억제여부도 검증하며, 이미 선행 연구를 통해 세슘의 감소효과를 일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칠의 이런 가능성엔 후쿠시만 원전사고로

방사능 피폭에 따른 세슘오염을 겪은 일본이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일본의 대형 건강기능식품업체 포데이즈 회장 일행이 제주도를

방문, 사업제휴를 타진했다.

디지탈옵틱 자회사인 함박재바이오팜은

여의도 면적(87만평)의 3분의 1에 이르는 내 최대 황칠농장을 제주도에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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