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엽 어장관리짓 때문에 정유미 이미지도 밉상됨
초반에 한복 입고 단아하게 나와서 참 곱다 생각햇는데
캐릭터가 배우까지 밉상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작가는 사고 방식이 신분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이 달라지나봐요.
이 인생일 때는 이 사람 사랑하고 저 인생일 때는 저 사람 사랑하나보죠?
그러다 필요에 따라 이 상황에서 이 사람 사랑하고 저 상황에는 저 사람 사랑하고...
참 그래서 불륜도 로맨스로 미화되고 양다리 문어다리가 다 저마다 합리화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겠죠.
이런 인엽을 연기한 정유미씨고 참 불쌍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연기했는데 남은 건 이미지 손상이니...
악녀보다 더 싫은 게 어장관리녀 민폐녀죠...
요즘 추세에 이런 매력 없는 캐릭터를 만든 제작진의 뚝심도 대단해요
작가와 연출가가 어장관리녀가 취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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