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지금까지 매주 한주도 안거르고 꼭 챙겨보는 애청자 입니다. 모든 쉐프님들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작년말부터 요즘까지 출현횟수에 대한 형평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글을 남겨 봅니다.

초기 멤버였고 가장 승률이 높았던 홍석천씨는 언급도 없이 완전히 빠져버리고 많은 쉐프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하던 올해초 공약은 전혀 납득이 가질 않는군요.

이연복, 최현석 쉐프 와 김풍 작가는 왜 매주 한번도 안거르고 매주 나오나요? 다른 쉐프들보다 월등히 우수해서 인가요? 로테이션을 돌리기로 했으면 공평하게 해야지 세명의 고정 쉐프들말고 5명만 로테이션이 해당되는것 같네요.

김풍 작가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어떤 쉐프든 김풍 작가보단 나을것 같은데 왜 김풍씨가 특혜를 받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정말 맛이 있어서 이긴다고 하기보단 생각보다 의외로 맛이 나쁘지 않고 그리고 김풍씨니까 하는 이점으로 이기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런식이면 승률이 더 중요하지 별갯수가 뭐가 중요한거죠? 많이 출연하는 사람이 많은 별을 따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제작진들에게 실례인걸 알지만 제 의견을 말해봅니다.  

앞으로 조금 더 형평성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