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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영돈 PD가 간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03/22 종영 https://tv.jtbc.co.kr/2pd

시청자의견

우리들은 그의 착한 의도와 시청자들을 위한 치열한 고뇌를 볼 필요가 있다.

UNKNOWN 이***** 2015-03-31 PM 7:10:51 조회 954 추천 3

최근에 들어 가장 많은 사람들과, 언론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

바로 이영돈 PD이다.


얼마 전 까지만해도 칭찬 일색이었던 그의 평가가,

최근에 이르러서는 손바닥 뒤집듯 뒤집혀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좋지 못한 평가 속에서,

그의 모든 과거사는 쉽게 평가절하 당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가 시청자들과 국민을 위해 뜨겁게 고민하고 노력하였던 기억들 마져도 너무나 쉽게 잊어버린것으로 보인다.


과거, 간접 흡연의 피해에서 그 누구도 이것이 분명한 개인 권리의 침해이며 스스로의 건강을 해치는 행위임을 목소리 높이지 못했었던 시절


우리는 이영돈 피디의 피나는 고민과 노력으로 그것이 분명한 우리의 권리임을 알 수 있었고, 우리는 우리가 몰랐기에 잃을 수 밖에 없었던 권리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노력으로 인해서 우리는

우리가 그간 간과했었었던, 분명 우리가 누려야할 권리임에도 누리지 못했었던 권리를 상당수 회복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자극적 언론과 쉽게 호도되는 성향은 우리가 오랜시간 누려왔던 것마져 쉽게 잊어버리게 만들어 버렸다.


이번의 일에도 분명, 우리에게 당당한 우리의 권리를 찾아 주었던 이영돈 피디가 있었다. 시청자와 국민에게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고뇌하는 한 열정적인 피디가


다만,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좀 더 다수에게 좋은 것을 전달 하고픈 그의 마음이 잘못 전달 되었을 뿐.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수 때문에 그 사람으로 부터 받은 것을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근간마져 잊어서는 안될 뿐이다.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에서는, 실수에 대한 원색적 비난 보다는 

우리를 위해 치열한 고민을 하고 노력한 그의 의도를 그리고 그의 노력으로 우리가 누려왔던 것 들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볼떄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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