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답게 사는 법
저의 선친은 6.25참전용사 이시다. 전쟁 중에 너무 많이 굶고 고생하여 득병하여 평생을 고통 속에 사셨다. 그런데 단 한번도 국가에 원망하지 않았다. 건축업을 하시며 수많은 군인아파트. 시영아파트 주택 시장조성 등등 건설 사업에 종사 하시다 말년에 잠깐 산속에 7~8년 수양 하셨다.그리고 저의 관점으로는 단 한번도 혹세무민 하지 않아어며 오히려 가난한 분들에게 인건비를 많이 주어 우리가 차라리 힘들게 살았다.부동산 투자도 하지 않았아어며 말년 돌아가시기 전 남은 전 재산은 없었다.지금도 선친믜 말씀이 생각난다.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살아라 그게 참 말은 쉬운데 행동은 너무나 힘든게 사실이다. 못 지키고 산 것이 가슴 아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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