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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서브 템플릿
그동안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1>을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7/06/18 종영  https://tv.jtbc.co.kr/jd_dontworry

시청자 의견

시즌 종료 소식을 듣고...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조인스 계정 김***** 2017-06-19 PM 2:36:18 조회 195 추천 1

 저는 [톡투유]를 남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톡투유]시청은 한국에 정착하느라 힘든 남편에게 유일한 탈출구였습니다.

제가 할수 없는 위로를 매주 일요일 밤 [톡투유]의 김제동씨가 해주고 있었습니다.

많은 예능프로그램 중 저와 남편이 함께 공감대를 가지고 시청하는 방송은 유일하게 [톡투유]였습니다.

함께 웃고...때론 함께 울면서 남편과 저는 [톡투유]를 통해 힐링하고 치유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았는데....


다른 예능프로그램은 10년~20년 자리매김을 하는데 국민이 좋아하는 [톡투유]를 왜 휴식기 가지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정규프램도 6개월씩이나 휴식기를 가진적 없는데...차라리 처음부터 재미와 공감을 주지 말던지.....ㅠㅠ


그동안 정부가 하지 못한 국민의 아픔을 유일하게 들어주고 보듬어주고 치유할수 있도록 해준 프로그램이였는데...

너무 아쉽네요....다른 진행자가 하면 이같은 공감대가 나올까요?

절대로 가질수 없는 마법같은 능력을 지닌 김제동의 [톡투유]를 다시 볼수 있게 해주세요. 6개월은 기다릴수 없어요.


[톡투유]를 보다보니 어느덧 JTBC 애청자가 되었고 손석희사장님의 보도 한마디 한마디에 공감을 하면서 온 집안이 

함께 시청하는 채널이였습니다. 

희망없는 시기에도 유일하게 희망을 준 보약같은 [톡투유]를 종료하는것은 그동안 JTBC를 사랑하고 지켜준 시청자들에게 배신감을 가지게 하네요.


손석희사장님~ 그리고 제작진분들께서 꼭 애청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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