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JTBC 예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아쉽게 제가 보기시작한 이래로 얼마안되 종영을 하더군요..

저는 연쇄쇼핑가족을 처음 보자마자 전 회차를 다 볼정도로 너무 유익한 면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ㅠㅠ

아쉬운 마음에 이런 의견도 처음써보고요......

그래서 다음 프로그램인 타인의 취향도 사실 이처럼 좋은 프로그램이겠거니 하며 봤습니다

취지와 내용은 다르지만 나름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그마저도 종영...ㅋ............

시청률.. 매우 중요하지만 이처럼 좋은 내용, 참신한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던지라..

모든걸 떠나 이런 프로그램은 꼭 계속 방영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었어요

정말 솔직히 뭔가 얻어맞은 느낌도 들었구요

예능도 이렇게 유익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박명수씨의 코믹하지만 진지한면을 볼수있어 좋았고

박지윤씨의 똑부러진 한마디와 말투도 너무 듣기 편하고 정리해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박원씨의 정보와 다른 시각도 볼수있어 좋았구요

이분들 역시 굉장히 호감으로 남게해 준 참아쉬운 프로그램인데.......

타인이 종영한다니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시즌2가 꼭 나와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