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출연진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만큼이나 마지막 방송이라는 게 너무 아쉽고 섭섭해서 글 남겨요! 동물을 원체 좋아해서 동물 케어 방송이라는 예고를 보며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고, 그리고 기대했던 만큼 따뜻하고 유쾌한 본방송 보면서 매주 정말 행복했어요. 사랑스러운 마리들과 그런 마리들을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보살펴 주는 마리 아빠들의 교감을 보며 마음의 힐링을 많이 받았거든요. 이렇게 좋은 방송이 끝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방송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했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길, 언젠가 꼭 시즌2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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