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처럼 보스(파랑이) 입양 후 올려요^^♡
관리자 계정 na234ss 2016-02-05 AM 9:01:21 조회 3799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방송하고 다음날 저녁에 제작진으로 매일을 받고 금요일에 파랑이를 만나러간 집사에요.
고양이는 처음이기도 하고 저희 집이 잘 사는 집도 아닌데다 물품도 데리러 가는길에 구입해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요^^
꼭 필요용품과 고양이에 부족한 지식을 미리 조사하고, 데리고 와서도 처음엔 우는 소리도 우다다 뛰는 것도 낮설었지만 건강도 청결도 잘 알아보고 있는 집사입니다. 데려온건 토요일로 딱 5일 되었네요^^
이름은 개인적으로 파랑이가 입에 붙지만 보스라는 이름을 새로 지어주셔서 보스라고 불러요.
사진도 몇장 올려요. 보스는 티비를 보지 않고 '마리와 나' 방송도 별로 관심이 없어 나미처럼 시청중인 사진 없어요.
애교도 많고 형제가 많아서 외로움은 좀 많이 타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 밖에 다녀왔는데 잘 자고 있었어요^^♡
보스는 어딜만져도 좋아하고 부르면 옆에와요^^ 개냥이죠!
마지막은 나미처럼 뒷발바닥올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다음에 '마리와 나'에 또 위탁신청을 할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아상 파랑이(보스) 입양 후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