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도올 시즌 2를 기다리며...
시즌 1을 보고 난 후 중국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시청자로서
시즌 2가 벌써부터 기다려짐니다.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재정립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고 요즘 취업난 등 방향을 잃고 있는 청춘들에게는
진취적 기상을, 50대 중반인 저에겐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정리할지에 대한 자기 반성적 성찰의 시간을 주신것 같아서
너무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 웃고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이 대다수인 여타 방송사와는 다르게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프로를 만들어 주신 제작진과 도올 선생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말씀 올리면서
시즌 2에서 다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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