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을 남긴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그램에 애착이 있다는 말이니 제작진분들고 게시판의견 많이 반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전시즌에서도 조금씩은 억지가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조금 심한거같아요.

가장중요한 송대표 협박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는상황에서(방송에서편집이된것인지) 블랙박스의 장부라는 말 하나로만 범인이라고 단정하기에는 무리였어요.

송재림님이 블랙박스영상을 보지 못했다는 거짓말만 안했어도 아마 절대로 범인이라고 몰리지 않았을거에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카드키가 있는데 번호를 누른것은 카드키는 출입 기록이 남기 때문에 카드키를 사용하지 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바까스를 냉장고에 넣어두는건 별로 걸릴께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사인을 속이기위해 유세점퍼나 과도를 이용하였는데 경찰감식오면 독극물사인인거 무조건 나오는데 억지로 사인을 속이기 위한건 전혀 의미가 없고 그리고 이전시즌에서는 중간에 감식결과같은게 나왔던걸로 아는데 이번에도 나올줄 알았는데 나오지 않았아요. 조금 아쉬워요.

그리고 진짜 탐정보조님은 열심히만 하면 괜찮을거같은데 1화에서는 진짜 몰입만 방해하고 왜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김지훈님도 조금 아쉬웠고 박지윤님혼자 이끌어가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