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의심하게 하는 전호근 교수의 강의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막막하다.
이분은 중국학에 빠져 중국 공산당이 보이지 않는듯.
황금시간대 한국 사람들 앞에서 역겨운 중화사상을 논파하는데
JTBC가 오늘을 선을 넘은것 같다.
그렇게 중국 역사를 설파하고 싶다면
중국역사에 대한 한국의 지분을 먼저 이야기 하는게 순서다.
최초의 이민족 지배를 이야기 하면서 몽골과 청나라를 언급하다니.
당나라 한나라 진나라는 중국 한족의 역사인가?
아니다.
이민족 5천년 지배를 훔쳐 자신들의 역사로 만든것이 바로 중화사상이다.
그렇담 중국의 정체성은 뭔가?
중국공산당 + 중국 한족의 중화사상 이다.
대한민국의 부흥과 생존을 위해 가장 경계해야할것이 저 두가지다..
민의를 대변하지 않는 공산당과 가짜역사로 자신들의 역사로 세탁해 자위하는 위험한 사상이다.
그런데 전호근 교수는 이두가지를 베이스로 깔고
공자 ,맹자를 이야기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JTBC가 개념이 있다면 이 아까운 시간의 중국이 고구려 백제사를 통채로 자신들의 역사로 만드려는
동북공정에 대해 다뤘어야한다.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역겨운 방송은 첨본다.
- 이전 답글 맞는말입니다.저도 그래요.
- 다음 차이나는 클라스는 개뿔, 양심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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