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의 막말이후 차명진이 백주 대낮에 테러를 당했다는 뉴스가 혹시나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누군가 차명진을 회치고, 찜찌고 뼈까지 발라버리지나 않을지 말이다.세월호 침몰의 진범임을 차명진이 스스로 고백한 걸까? 세월호 침몰의 진범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세월호 유족들이 무엇을 하든지 결코 지겹거나 징글징글하다고 느끼지 않으며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세월호 유족은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어도 된다. 아니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것이 304명의 청순한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우리의 의무요 도리요 책임이다.

우리는 세월호 사건이후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에 대한 교육이나 제도를 강화하자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세월호 유족을 비난하는 차명진 같은 짐승들을 응징하는 것이 정말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지름길이다.하지만 아직까지 차명진이 테러를 당했다는 뉴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 518때 헬기기총사격을 하고 시신들을 보일러에 태워 없애고 군용기로 몰래 빼내버린 전두환도 뻔뻔하게 골프나 치고 다니는 나라다.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있다. 광주시민들, 세월호 유족들은 도대체 왜 저런 악마들을 가만두고 있는가? 통쾌한 응징을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