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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것이며, 한글은 예전부터 존재했었슴

조인스 계정 김***** 2022-09-19 PM 1:41:05 조회 150 추천 0

 

자료출처ㅡ오른쪽을 클릭해보셔요 ㅡ봉우사상을 찾아서(72) - 봉우선생님 통일연수원 특강(1985.4.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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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1984년 소설 `단`의 실제 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선생과 학인과의 100% 실제 대화록 증언 ㅡㅡㅡㅡ


        (참고로 봉우선생은 어릴적부터 단전호흡으로 깨달음을 얻으신분이며 천문지리의학에 통달하셨슴)

        (1994년 작고하셨을때는 kbs 9시 뉴스에도 방영되었슴)



 

ㅡㅡ<한글을 절름발이로 만들어버린 국어학자들>ㅡㅡ


  그러고 세종대왕께서 그 다음에 ...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들었는데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전부 창제하신건 아닙니다. 그전에도 그 비슷한 소리가 글자가 비슷하게 전해 내려오던 것인데, 그 어른이 확실하게 여러가지를 다 맨들어 놓은 것이지. 그런데 지금은 세종대왕께서 ..하게 만들어 놓은 한글은 몇줄이 없어지고 부호가 없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래 몇 줄이란 것은 여기 한글학자가 계신지는 몰라도 한글학자들은 혹 봤을는지 몰라요. 귀찮으니까 요새 철자법처럼 귀찮아요. 귀찮으니까 예전엔 그걸 언문(諺文)이라고 해가지고 ‘조수 이름을 닮아 가지고 있다. 새나 짐승이나 소리 지르는 소리를 들어서 이걸로 그려주면 고대로 나갈 수가 있다. 요새 말로 악센트를 고대로 표를 다할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지금의 한글 가지고는 국문학자가 얼마나 .... 하다는 한글 가지고 다 그걸 흉내 낸다고 못합니다. 


요걸 뺏기 때문에 그러구 여기 그려 논 글자가 왜 무슨 까닭에 요렇게 생긴 글자를 왜 가라고 불러야 하느냐? 이렇게 생긴걸 왜 ‘아’라고 불러야하느냐? ...에 점 하나만 찍든지 해도 ‘아’자가 되고 이렇게만 허는데도 ‘가’자가 될거 아닙니까? 헌데 이게 왜 그러느냐 원인이 있을거예요.

  한글학자 주시경(周時經, 1876~1914) 선생부터 죽 내려져 ... 해도 그 대답해 주신 이 한번도 못봤습니다. 왜 여기 동그래미하고 여기 ‘아’가 돼야 똑바르냐? 요렇게 하는건 왜 ‘하’라고 부르느냐? 그게 원인이 있을꺼 아닙니까? 괜히 그냥 덮어 놓고 그려 놓은건 아닙니다. 모양 보기 좋으라고 부호 그냥 그려 놓은건 아니라는 말이여. 


그러니까 우리들이 조상이 하시던 것을 허기 힘들다고 한쪽으로 들여 빼버리고 이것 빼버리고 저것 빼버리면은 세종대왕께서 그 고생을 허시고 맨들으신 것이 문화가 절름발이 문화가 돼버리고 말죠. 이것만 가지고 쓰시긴 다 쓰지만 예전엔 그걸가지고 오음음계(五音音階:한 옥타브 안에 다섯 음으로 구성된 음계)를 다 했습니다 오음음계를 다 글로 쓰고 그러면 글로 써내면 아 그것만 보고도 올랐다 내렸다 요새말로는 뭔가 다 나왔었는데 지금은 그것보고 우리들 하나도 못합니다.


  그러면 역학(易學)도 예전에 하던 역학하고 지금서 역학이 다른데 이치를 .. 하기 위해서 이런 철학을 연구하기 위해서 만든 역학인데, 그 역학은 중간에 와서 무슨 소린고 하니 이건 점쳐보고 있어 길하고 흉한거 좋고 낮은거 알기 위하는 점서(占書) 쓰려고 행세가 전락이 되었습니다. 

단군 할아버지 그때 그 모시던 사람들 그 역학 만들때 그렇게 맨든건 아닙니다. 천지사물의 이치 원리를 알라고 한 것이지 그거 저 점이나 쳐먹을라고 하는 책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조상들이 해 내려오던 그 문화라는 것은 가장 좋은 문화 우리에게 가장 여러가지가 다 곱게 지은 문화를 갖다놓고도 중간에 와서 손에 지지고 왈가 지지고 해가지고 우리가 지금 절름발이 문화를 만들었어요.


 

--봉우권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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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사학자 왕옥철(王玉哲), 장문(張文), 대만의 문자학자 이경재(李敬齋)등의 연구 고증에 따르면

<한자의 연원은 동이족 문화유산으로서 '중국의 문자는 모두 동이인(東夷人)이 창조'하였으며 

공자(孔子)도 동이족은 은나라의 후예>라고 밝히고 있다.

(참고로 동이족이란 중국이 우리나라를 낮추어 부를때 쓰는 말입니다)

 

 ㅡ아래는 봉우 권태훈옹과 학인과의 실제 대화록 증언 ㅡㅡㅡ(1984년 소설`단`의 실제주인공이신 일명 우학도인)



ㅡㅡ<한자(漢字)는 우리 것이지 중국 것이 아닙니다.>ㅡㅡ

 

 그러니까 우리의 문화라는 것이 5천년 전 6천년 전에 벌써 그게 나왔다 그겁니다.

그러니 여기서들 여러분이 쓰시는 ... 니 지명을 쓰든지 뭐라고 쓰든지 한족, 한족 문화라는 것이 중국서 나온건지 알고 믿어요.

중국서 나온 소리라고 여기 어떤 어른도 저하고 친굽니다.

아주 친한 양반 한분이 갑자기 “왜 중국글을 쓰느냐? 한국 우리나라가 쓰는 ‘가가거겨’ 이걸 쓰지 왜 그걸 쓰느냐?” 자꾸 그러는데 그건 그 양반이 ......

제 몇대 날짜는 잘 모릅니다. 제 몇대 단군, 창제(蒼帝)라고 창힐(蒼?)이라고 창제가.. 글자를 시작을 만들었어요.

 

  글자 시작해 만들었는데 한자(漢字)입니다.

그 한자만 만들은 것이 창제가 만들어가지고 우리나라가 쓰던 것이 지금 쓰는 3만자, 4만자가 아니고 3천자 ... 를 만들었어요.

글자를 그래 그걸 가지고 다 써먹는데 그 다음에 그걸 갖다 쓰다가 주위에서 자꾸 붙여 ......

붙여 놓은 것은 이게 나무라고 하는 자가 이렇게 썼으니까 나무라고 하는데가 목(木)을 갖다 대니까

저정도 대면 이거는 나무목에 이렇게 했으니까 목숨.. 자다 나무 목에 이렇게 ..... 하니까 뭣이다 하는 것을 뜻을 밝히고 여러가지 맞춰서 그렇게 된거지만 그것도 한 천자만치 되요.

획은 첫번에 시작해서 주역에 역학(易學) 이렇게 .... 해 가지고 글자가 처음 시작 되었습니다.

 

  한자는 ... 들이 맨든 거예요 글자는 말이지 우리 조상이 맨든게 확실하고, 그다음에 제일 먼저 글자가 뭣보담도 분명하게 ...

지가 어렸을 때 크다 적다 하는자, 크다 적다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고 이렇게 이렇게고 하난 이렇게 이렇게 썼느냐? 그건 제일 알기 쉬워요.

적은 것은 하나라는 것은 둘로.. 둘 이상으로 노눈게 적다. 크다는 것은 하나 이상의 것을 둘이 하나로 합해지면 크다. 그것보담은 하나보담은 크다는 얘기입니다.

 

하나보담은 반을 쪼개니까 적다는 반이든지 10분의 1로 쪼개든지 하나 이상의 걸로 쪼개면 적다. 일단은 그렇게 나오는 겝니다.

첫번 나온게 그런 뜻으로 나온건데 우리들이 그걸 가서 한 일(一), 두 이 (二) 이렇게 읽지 그렇게 보질 않아요.

자기 자원(字源)을 자 여길 글처럼 무슨 원리로 됐나 이걸 알면 그렇게 오래 배울 것이 없습니다.

글자는 따로 외울 것이 없이 글자를 이렇게 해서 뜻 맨들어 놓은거 하고 이쪽에 변 만드는거 그것만 배운다면 책에 만자고 십만자고 그게 뭐 겁날게 없어요.

아 이게 뭐지 하고 뭣하고 합병된거지 이게 뭐지로 하는 것을 보면 알게 되어 있습니다. 보면 알게 되어하는 하는 얘기지, 그것이 우리 것이지 중국 것이 아닙니다.

 

  한문학(漢文學) 박사 한문학 허는 사람들한테도 그런 소리 하면 들어가질 않아요.

“근데 중국 글이지 무슨 소리 하냐?”고 이런 소리를 하는데 절대로 이건 한국 글입니다.

중국 사람한테 물어보면 여기는 한인(韓人:한국인)이 글자 만든 나라라고 아주 ... “너희 너희 조상들이 글자를 만들었다.”1) 아니 그렇게 똑똑히 얘기를 하는데도 여기 사람은 “우리가 아니다,

이건 그쪽서 나왔다.”고 이러니까 모르겠습니다.

 


1)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장관인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장관시절, 중국의 세계적 문호 임어당(林語堂, 1895~1976)을 만났을 때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서 우리 한국까지 문제가 많다”고 하자, 임어당이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이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아직 모른단 말입니까?”라는 핀잔을 들은 일화가 있다고 한다.
- 중국의 사학자 왕옥철(王玉哲), 장문(張文), 문자학자 이경재(李敬齋)등의 연구 고증에 따르면

<한자의 연원은 동이족 문화유산으로서 '중국의 문자는 모두 동이인(東夷人)이 창조'하였으며 공자(孔子)도 동이족 은나라의 후예>라고 밝히고 있다.

 


ㅡㅡㅡㅡㅡ<한국은 한문(漢文)을 만든 고향나라 - 중국 노벨상 문학자 노신(魯迅)의 편지中>ㅡㅡㅡㅡㅡㅡㅡ


21:20

  그래 나온건데, 아 이게 중국 들어가 공자는 그걸 가지고 하고, 복희씨고 그걸 가지고 주역을 맨들어서 세상을 다스리는데..

거기서 인제 호흡도 이렇게 나오는데, 이거를 인제 점점, 여기 저 최고운[崔孤雲: 최치원(崔致遠: 857~?)]이지.. 최고운이, 신라에 들어와서 최고운 아닙니까?

신라가 그 삼국통일한 뒤에 최고운이 났으니까. 최고운이 나가지고 중국 들어가서 과거를 해서, 한림원(翰林院) 게서 학사(學士)를 했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그 양반이 최고운집(集)을 내놓고 보면, 감히 당나라가 천자래요. 여기서 저 고을 몇백개 두고 천하를 다 먹은 나라니까,

그 나라에서 한마디라도 잘못 썼다가는 뭐라고 그럴까뵈, ‘한문 뭐 문학의 뭣이가 최고운이 나와서 중국서 옮겨다 놔서 이걸 가지고 이 동양문화..

이 조선의 문화가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렇게 썼어요. 그건 거짓말이여. 여기 글자가 여기서 들어갔습니다. 어디 거기서 이리 나와? 말이 안되는 얘기여.

 

  중국서 노신(魯迅)4)이가, 중국서 노벨상 탄 사람이요, 중국서는 문학자로 제일 나은 사람인데, 여기 저 이시영(李始榮)5)씨한테 편지 올때 보니까,

그 편지한분 70인가 몇해전째 ○○○ ○○ ○○ ○○○○ 보니까,

 ‘한문(漢文)의 고향.. 한문을 지은 고향에서 나신 선생’, 성재(省齋: 이시영부통령의 별호) 선생은 ○○○○ 났으니까, 한문 맨드는 고향이란 말야.

그 고향에서 그렇게 한데서 났으니까, ‘성재 선생은 이러고...’ 편지가 왔어요. 그건 그 사람들이 모르고 한거 아니에요, 알고 한거여.

 

  

4) 중국의 문학자, 사상가. 1881~1936, 본명은 주수인(周樹人). 자는 예재(予才). 노신은 그의 대표적 필명. 절강성의 지주ㆍ관료의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때 집안이 몰락하였다. 1902년에 일본에 유학하여 의학을 공부하다가 그 후 문학으로 전환하였다. 주요저서 - 아Q정전(阿Q正傳), 방황(彷徨), 노신전집(魯迅全集)
5) 독립운동가·정치가. 1869∼1953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옹(聖翁), 호는 성재(省齋). 국권피탈 후 신민회의 국외독립운동기지건설계획에 의거하여 6형제의 가재(家財)를 재원으로 삼아 1910년말 서간도(西間島)로 솔가, 망명하였다. 1911년 교육진흥 및 독립군양성을 표방한 경학사(耕學社)와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의 전신인 신흥강습소(新興講習所)설립을 주도하였고 이후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로 확대 발전시켰다. 상해 임시정부수립에 참여하였으며, 한국독립당 창당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광복이후 교육사업과 인재양성에 힘썼으며, 1948 초대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이승만의 전횡에 반대하여 1951년 부통령직 사임을 제출하였다. 이후 민주국민당 후보로 제2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고 이후 국민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였다. 194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수여됨.


 

--봉우권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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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몇 가지 일화와 학자들의 주장을 예로 들고 한자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대만 중국학자들도 한문이 중국것이 아닌 우리 동이족 문자라고 하였습니다.

 

 

1) 해방 후 대한민국의 초대 문교부장관을 지낸 안호상 박사가 재직 시 중국의 저명한 문학자이며 평론가인 임어당(林語堂)선생을 만나 여담으로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 한자를 사용하는 우리나라까지 문제가 많다”고 하자, 

임어당 선생은 “그게 무슨 말입니까? 한자는 당신네 조상인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소?”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2) 한글재단 이사장인 한갑수 선생이 미국 공군 지휘참모대학에 입교했을 때, 

같은 입학생인 대만학자 서량지(徐亮之) 박사가 한 박사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한(韓)민족은 우리 중국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위대한 민족으로서 문자를 창제한 민족인데, 

우리 중국인이 한민족의 역사가 기록된 포박자(抱朴子)를 감추고 중국역사로 조작하는 큰 잘못을 저질렀으므로 

본인이 학자적 양심으로 중국인을 대표하여 사죄하는 뜻으로 절을 하겠습니다. 받아주십시오.”

하고는 한국식으로 넙죽 큰 절을 올렸다 한다. 

서량지 박사는 중국내 금서(禁書)인 동인의 저서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를 통해 중국 고대사를 동이족의 것으로 인정한 학자이다. 

 

 또한 서량지 박사는 “중국의 책력법(冊曆法)은 동이(東夷)에서 시작되었다. 

책력을 만든 사람은 희화자(羲和子)이다. 그의 혈통은 은(殷)나라, 상(商)나라의 동이족(東夷族) 조상이다. 

동이가 달력을 만든 사실은 실로 의문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3) 중국학자 필장복은《중국인종북래설(中國人種北來說)》에서 “중국 문자가 만들어진 것은 필시 중국 중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 계통은 멀리 추운 북방에서 시작된 것을 계승한 것이다.(中國文字之制作 必非始于中國中原 而係遠始于寒的北方)”라고 말하고 있다. 

 

4) 중국 사학자 왕옥철(王玉哲)은 한자의 연원을 지금부터 6,000년 전 산동성 일대의 동이족 문화의 일원인 대한구시대(大汶口時代)로 소급하고, 

여기서 다시 3,400년 전 은(殷)나라의 갑골문자(甲骨文字)로 발전한 것이라고 했다. 

 

5) 대만 문자학자 이경재(李敬齋)도 동이족이 한자(漢字)를 창조했다면서, 

순(舜)임금과 한자를 만들었다는 창힐(蒼?)도 동이족이며 공자(孔子)도 동이족인 은나라 후예라는 주장 등 

상당수 중국학자들은 은(殷)대의 갑골문이 당시 황하 이북의 북방민족인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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