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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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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8 종영 |  https://tv.jtbc.co.kr/jtbclecture

시청자 의견

계몽주의에 대한 공포

f***** 2017-11-23 AM 12:21:57 조회 271 추천 0

  편견과 선입견.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개인적으로 영화를 한번 보았지만 이해불가) 신델렐라 신드롬 처럼 귀족적이고 젠틀하고 룍쇼리 하며 그런 훈남에다가 갑부집 아들래미에다가...  값비싼 슈트를 입은 그런 모습만으로 우열로 나누고 그렇기에 우등함이니까 열등분자들과는 척을 둔다든가... 그래 미개 미몽 하기에 강제적으로 통제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계몽이라거나.... 열강식민지배자들이 미개 비서구지역의 열등을 계몽하기 위한 출진이라거나.... 서울의 중산층이상이 쓰는 말이 표준어라면서 강제한다라거나... 이에 대항 반대적이다해서 정상 비정상을 따진다라거나 하며 우열의 이분법적 관점에서 전투적 시각으로 제압 순종화 시키는 일체의 강제성의 교육? 강연? 강의? 프로파간다? 홍보 광고? PR일체가 계몽적 이름하에 일직선의 국민화 제도라던가?가 계몽이란 미명하에 이루어 지고 있는게 아닌가?


보다보면 이렇다.  행여나.. 만의하나 행여나? 패널들이 아무생각 없이 (이를 좀비로 비유할수도 있다) 맹목적 동조로 으허허허 그런건 아닐까?한다. 


그리고 정치뉴스에서등 계몽주의 아니냐란? 기자의 물음들이 있다. 전체주의의 기원에 계몽주의란 말도 있더라 사실 그렇다.  세상의 우상이나 종교나 편견과 선입견과 구 악폐와 인폐습의 타도에 있어 근대 계몽주의의 긍정적인 힘 또한 부정할수 없으니까 .... 그러나 계몽주의는 스탈린식 중앙집중제식으로 가는것도 있으니까...


여기까지 씀에 있어 글쓰는 이가 계몽주의 댓글인지... 아님 그 패널분류계층들이 편견과 선입견 혹은 미개 미몽의 그런 대상인지... 헷깔리게 된다. (즉 댓글이 우왕좌왕... 맹수의 심장을 노려 일격에 찌르는 그 날카로움의 상실 이랄까...)


무엇보다 서울 그 시간이 멈춘도시에서의 국민 좀비화와 그리고 그들의 인식 사고체계에서의 일체의 발전성 없음이 바로 이 프로그램에서 묻어 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그렇기에 혁신과 창의성과 창발성과 어떤 현상의 원인을 한눈에 파악하는 능력없음과 그 뭐랄까... 고리타분한 영감할배할매들 처럼 딱 막혀 따고 고정된 그런 그런..고정관념화그런 인상이었다( 라디오에서 들은 말이다. 어느 할매가 후라이팬에다가 빵을 짤라서 굽는다. 그리고 그 딸이 똑같이 빵을 짤라서 굽는다. 손녀가 물었다. 왜? 할머니가 말했다. 음..그땐 후라이팬이 작아서 그랬다란다...대충 말뜻만 파악하길..)

즉 그들에게 있어 환경론적 변화의 필요성이 없는가? 보다 왜? 그냥저냥 먹고 사는데 또는 관념론적이나 정책이나 법에서 민감하지 않다란것은 그들은 곧 우월적 지위이리라.. 


결론은 이렇다. JTBC등 일부의 리버럴 지향의 그들은 편견과 선입견만으로 계몽론적으로 자기들만의 주장을 강압하는 형태가 있지는 않을까? 오만과 편견..... 화면에 비췬 그들의 이미지에  나에게만 그렇게 보이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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