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호라는 사람이 IMF때 여자가 많이 잘려서 커피탈 사람이 없어 믹스 매출이 올랐다는 왜곡된 발언을 하였고

JTBC는 이를 여과없이 방송에 내보내어 사람들에게 마치 IMF때 여자들만 회사를 그만두게 했다는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실 1999년 후반까지 회사서무여직원한테 커피한잔만 타달라던게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러나 2000년 초반부터 여권신장으로 여직원한테 커피 부탁하지 어려운 분위기가 되면서 서로 알아서 타먹었고,

각자 타먹던 중에 그 전까지는 믹스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저런거 따져보면 그냥 커피, 프림, 설탕을 사놓고 

먹는 거보다 믹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각 회사에서 믹스를 사놓기 시작했습니다.
즉, 여권이 신장되면서 믹스의 매출이 올라간 것인데 마치 여혐으로 인하여, 여자의 인권이 무시당했기 때문에 믹스의 매출이 올라간 것으로 왜곡하여 방송하였습니다.

또한, 외환위기때에 아무리 회사가 어려워도 서무직여직원 한명은 꼭 필요했기에 거의 살아남았고, 

이에 비에 남자들이 훨씬 많이 퇴출당하였습니다.

해당 발언은 사과와 함께 정정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