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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감

양현석 대표님! 현재 걸그룹을 논의 진행중이시라 믿고 저는 포기하지않겠습니다!

조인스 계정 송***** 2018-02-08 AM 12:30:23 조회 682 추천 5

존경하는 양현석 대표님!

다시한번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1월 31일날 ‘믹스나인’ 팬들의 아쉬움 달래줄 소녀팀 데뷔 논의 中 2월초에 데뷔조들과 면담'


이라는 기사를 접하고서 너무나 기쁘고 흥분한 마음에,

환호성을 지르며 만세를 외쳤었는데,

오늘로 딱 7일이 흘렀습니다!


7일이면 그리 긴 시간이 아닙니다!

아직은 2월초이고 또한 설날이 지나지를 않아서 소녀팀의 데뷔를 기대하고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도 정이 많으신 양현석 대표님께서,


그동안 믹스나인을 하면서 고생한 소녀들에게 재충전을 해주기위해,

열흘간 푹 휴식을 취하게 해주고나서,


대표님께서 원하시는 소녀 데뷔조로 선별하셔서,

이번주부터 면담을 하고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다음주 2월 15일부터 설연휴가 시작이 되기때문에,


설날이 되기전에 소녀 데뷔조들과 논의하여 최종 데뷔를 확정하실거라 판단이 됩니다!


설날 하면은 '밥상 민심' 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모처럼 오랜만에 가족.친척들과 모여서 떡국을 먹으며,

이런 저런 삶을 나누며 여론이 조성되는 자리인데,


분명히 소녀들에게 가족.친척들이

"믹스나인 잘 봤다! 참 잘했다! 너희 소녀팀도 데뷔를 시켜준다니?"

이렇게 질문이 오갈것입니다!


아직 결정된게 없다고 하는것 보다는,

우리 소녀팀도 소년팀처럼 데뷔를 시켜주시기로 확정되었습니다!

라는 말을 듣게되면 가족들이 얼마나 기뻐하고,

양현석 대표님과 YG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를 하겠습니까!


그리되면, YG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이 되고, 주가가 저절로 오르실것입니다!

그건 완전 확신합니다!!


밥상 민심이 저희 수많은 대중들에게 널리 전해질것입니다!


다시한번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TOP 9에 들고도 말도 안되는 규정 때문에,

데뷔가 좌절된 우리 가여운 소녀 연습생들도,

데뷔의 꿈을 이룰수있도록 도와주세요!!


파이널 생방송중에 연습과정을 보면서 거울에다,

"내 마음속에 1등 데뷔각! 데뷔하게 해주세요!"

라는 간절한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아쉬웠고 안타까웠습니다!!


최고의 역대급 실력파 비주얼 걸그룹을 만드실 절호의 기회이오니,

이정도의 걸그룹을 만드실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마세요!!


양현석 대표님께서 직접 다녀서 뽑으셨음에도,

원하시는 소녀들을 데뷔도 못 시켜서 화가 안나시나요?


신류진.이수민.박수민.이수진.전희진.

최문희.장효경.이하영.김보원.남유진.

이하정.김현진.백현주.최하영.김민지.

김유현. 이시연.박해린.정하윤.임소현.

이러한 실력파 비주얼 소녀들을 꼭좀 구해주세요!


빛나는 소녀들을 구해주세요!

빛나는 소녀들을 데뷔를 시켜주세요!!


다시 보고 또 봐도 데뷔가 좌절된 믹스나인 걸그룹이 너무나도 아까워요!!


누가 만든 잘못된 말도 안되는 규정 때문에....!!!!

  • 조인스 계정 박***** 2018-02-08 17:59:57
    남자 데뷔조도 싱글앨범 하나만 내고 끝날 확률이 거의 백퍼!
  • 조인스 계정 우***** 2018-02-08 17:53:52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전 마음을 비웠습니다. 마음 비우니 참 편하네요. 그동안 소녀들 데뷔도 욕심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냥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 불***** 2018-02-08 20:36:52
      저도 마음을 비우고 싶은데 생각보다 마음을 비우기가 힘드네요.
  • 조인스 계정 문***** 2018-02-08 17:42:07
    양싸나 YG기획사는 이제 믹나게시판 안볼수도 있으늬~ 차라리 양싸SNS에 얘기하는게 더 효과적일수도?
  • 불***** 2018-02-08 07:16:17
    다좋은데 누구를 빼라마라 하는것만 자제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논의중이라는것도 정확하지 않은 기사인것같고,
    양사는 이미 마음을 접은것같은데 우리만 김칫국을 드링킹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물론 저 역시 소녀팀도 데뷔하길 바라지만
    양사가 시청률 저조로 마음을 이미 접은것같아 소녀팀을 토사구팽 한것 같습니다.
    이런 제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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