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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감

너무 게시판에 도배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글 자제하려 했는데.. 마지막이니 쓸게요~^^

카카오 계정 표***** 2018-01-31 AM 1:08:48 조회 1302 추천 6

먼저, 작가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인물들을 보여주셔서요. 그 와중에 금사빠 주원, 순정파 정이사.. 그리고 공치사 상만..ㅋ 너무나 인간적이고 귀여웠습니다.


강두 준호님. 다른 드라마나 작품은 보지 못했었는데 이제 좀 찾아보려고요~ 앞으로의 행보도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문수 진아님. 역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세요. 이 드라마에 캐스팅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내면이 건강한 배우. 응원합니다!!


숙희 나문희님(할멈이 죽고나서 빈자리가 생각보다 컸어요~ 존재감 갑!), 마리 윤세아님(아는 형님 찾아서 봤는데.. 매력에 빠졌어요^^), 유진 강한나님(적진에 들어가 있는 우리 편, 막판 해결사 사랑해요~ 용기있는 남자 만나세요~), 문수아빠 안내상님(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다행이에요..), 문수엄마 윤유선님(저희 엄마도 우울증이셨어요. 마지막에 치료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완진 박희본님(씩씩한 작가님~ 댓글에 넘 상처받지 마세요~ 로또 축하드려요!!ㅋ), 소미 박규영님(어느 직장에 꼭 있을만한 캐릭터.ㅋ 귀여우셔요), 어린강두 남다름님(정말 안정된 연기였던 것같습니다.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연수 한서진님(아프고 안타까운..), 어린문수 박시은(오빠와 비교되던 제 어린시절이 생각났어요.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멋진 연출을 해주신 감독님과 스텝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여운 때문에 쉽게 잠들기 어려울 것 같아요.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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