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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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해피엔딩인데도
이 드라마 생각을 하면 눈물이 핑 돌아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드라마.
이렇게 감동을 주는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류보라 작가님, 김진원 연출님
그리고 세세히 크고 작은 감동을 엮어주시며 끊임 없이 가슴을 두드려댔던 훌륭한 연기자님들.
그리고 추운 날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스텝님들
진심으로 시청자로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드라마를 보며 특별함을 느꼈습니다.
지치고 고단하지만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절망 너머 혹은 넘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삶에 대한 긍정, 용기, 힘과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전 두달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 다음 재방영을 바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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