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하면서 보고있어요~
영화를 좋아하고, 전체관람가를 너무 재밌게 봤어서, 방구석 1열도 무척 기다렸다 시청하고 있어요.
2편까지 보고 조금 아쉬움이 남아 로그인하고 글 남깁니다.
좋아하는 유시민작가님과 티비에서 뵙기 힘든 변영주감독님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1, 2편 모두 (3편까지도 그럴거 같더라구요) 시사성이 강한 작품골라서,
팟캐스트에서나 들을 듯한 이야기를 티비에서 가감없이 들으니까 처음엔 약간 당황스러웠어요^^
역시 jtbc 구나 싶고, 유시민 작가님 캐스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작가님은 역시나 싶구요, 특히 변영주 감독님이 카랑카랑하게
질문하고 정리해주시는 모습 좋더라구요.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은요,
그 영화를 만드신 감독님들의 좀더 깊은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영화 안에서 본인이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거 라든지, 어떤 상징이나 묘사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감독님 이야기가 좀더 듣고 싶어요~
그리고, 머글랭은 제가 좀 올드해서인가요^^ 아직 어색합니다......
3편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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