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게스트 좋았습니다
혜지 2020-07-22 PM 8:57:44 조회 445 추천 1
영화와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최양락 팽현숙 두 분이 전혀 관계없는 얘기를 하신 것도 아니고 들을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성철, 민규동, 변영주 감독님이 적절한 얘기들을 들려주셔서 거슬린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보통의 시선으로 영화를 보고 거기에 다른 지식과 정보를 더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재미'를 주셔서 만족했습니다. 계속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
추신. 주성철, 민규동, 변영주 세 분 영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