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띵작 선정 좋네요~
최근에 너무 드라마 장르만 했던지라... 좀 그랬는데...
어제는 범죄 스릴러, 다음 주에는 뮤지컬 영화라... ㅎ
그리고, 시청 소감으로 방구석1열을 보면서, 뭐 당연하지만서도 남녀의 영화 장르 선호도가 확실히 갈리는 걸 새삼 느끼고, 장르나 소재뿐만 아니라, 보는 시각 자체도 많은 차이가 있구나... 라는 걸 더 많이 느낍니다.
누가 더 좋다가 아니라, 어느 취향이 틀린게 아니라...
남녀라는 성별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이고...
물론, 같은 성별도 개취존... 취존 취존... 이지만 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