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드라마가 아닌 성장 드라마
1. 이 드라마는 말 그대로 "life" 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과, 그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2. 어찌보면 의학 드라마라고 보기는 어렵다.
병원이라는 환경에서 살아 가는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 -동료애, 형제애, 연애, 의사의 신념, 경제적 이익-를
실현하기 위해 갈등하는 모습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3. 만약 사람들이 실망 한다면, 광고가 만든 기대치와 환상과는 다른 결론으로 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의학 드라마" 라는 광고 대로라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다.
이 드라마는 의학의 껍데기를 빌려 쓴 성장 드라마 이기 때문이다.
ps.
a. 이노을 캐릭터가 구승효를 변화시킨게 아니라, 구승효가 이노을을 변화시켰다.
이노을이 지방 병원으로 내려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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