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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계정 이***** 2018-12-09 AM 10:58:33 조회 311 추천 19

이틀연속으로 의료진이 위협받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특히 토요일 장면에서는 칼로 위협받으면 쫓기면 의료진이 도망가는 장면이 나왔고, 주변의 사람들은 구경만 하거나 오히려 칼로 위협하는 피의자를 도와주는 장면까지 나왔습니다.

실제 상황에서 당연히 경찰 출동하여 피의자를 제지해야 하며, 피해자가 총으로 방어하는 장면은 오히려 정상적인 정당방위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몰론 실제로 공기총을 가지고 다니며 대비하는 사람도 없을 테죠)

위 사실 자체도 매우 보기 불편하고, 희화화는 매우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무비판적인 시청자들로 하여금 잘못하였으면 칼로 위협을 당해도 마땅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했습니다.

추후 재방송이나 동영상에서는 위장면 삭제 및 다음 회차 방영시 사과문 게재 요청 합니다.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