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저는 고 2 딸아이를 가진 워킹맘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드라마를 방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싶어 글드립니다,
너무나 바쁜 일상에 소중한 것들이 놓치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오늘 딸아이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주어서 감사하다고요.
그래 성적이 전부가 아니란 걸요. 그냥 모든게 다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소위 공영방송이라는 데에서 너무나 질 떨어지는 드라마를 쏟아내는 요즈음에~~
윤리 도덕은 바닥이고, 정말 아이들을 망치는 드라마가 난무하는 지금 ......
이 한편의 드라마로 모두 보상받은 기분입니다,
어제 방영한 드라마를 오늘 또 보며 눈이 퉁퉁 부을 정도 울었습니다.
감동과 힐링의 드라마,,,
정말 이 시대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마지막까지 모든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는 아름다운 드라마로 마무리 되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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