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바뀌었나봐요
제작진에게 하기 미안한 말이지만, 이번시즌 제작진의 편집에 의해 몰입도가 너무 떨어져요.
가수들 인터뷰가 너무 많고 그 인터뷰들이 전체 흐름을 뚝 뚝 끊어놓습니다. 현지인들 인터뷰는 정말 최악입니다. 그냥 현지인들의 표정과 분위기를 스케치 하는걸로 충분한데 말이죠. 음악을 만들고 서로 이야기하고 현지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노래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하는데, 자꾸 너무 자주 인터뷰가 끼어들어서 여태 보아왔던 몰입도 있던 비긴어게인 원 투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요가 하는거 보여주는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맥락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ㅜ.ㅜ
잘되던 프로를 넘겨받아 힘드시겠지만 좀 더 편집에 신경을 써 주셔야겠어요. 이제 점점 보기가 힘들어져요. 기대감도 없어지고.
편집의 힘.
- 이전 미국에서 한번 해 주셔요
- 다음 하림은 올드하고 공감 안되는 본인노래좀 자제했으면,,, 댓글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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