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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19/11/8 종영  https://tv.jtbc.co.kr/beginagain3

시청 소감

비긴어게인 참 걱정 되네요

조인스 계정 유***** 2019-09-13 PM 2:59:29 조회 772 추천 19

 운이 좋아서 난 1회부터 비긴어게인을 지난주까지 거의  안빼고 보았다.윤도현,유희열.이소라부터 자우림,로이킴 거쳐 지난주 태연까지 다.첨 이프로를 보고 참신하고 획기적이라고 생각함.버스킹을 예술,재밌는 예능 수준으로 승화시킨 제작진에게 감탄함.더감탄한 것은 예능임에도 그동안 작위적이고 조작적인게 거의 없는 날것 같은 프로였었던게 더 좋았음.제작진에서 겨우 한다는것이 관중들 반응 체크였었고 그외는 거의 시간의 흐름때로 공연을 소개만 하는 그런 프로였음.

 그런 보석 같은 음악 프로그램이  조금 변질 되기 시작한 것은 박정현이 등장하면서 인 것 같음. 순전히 박정현 개인적인 힘으로 시청율이 급상승하니까,제작진은 그맛을 못잊었던 같음.

 그맛을 유지하기 위해 급기야 전에 안하던 짓, 박정현 '상들리에'를 미끼로한 테연 편 방영,영화 광고 버스킹이라는 해괴한 잣까지 저지름. 그자충수 덕분에 팬들 떠나고,시청율 더이상 안오르고,비긴어게인 시간에 영화 방영하고.

 시청자 입장에서 더 짜증나는 것은 이런 것, 샹들리에 방영안하고 태연 방송 하는 것,영화 광고 버스킹 하는 것,추석때

영화로 쉰다는 것,이런 것을 한번도 jtbc에서 공지받지 못했다는 점임.jtbc는 왜 비긴어게인 시청자들만 홀대하는가?원망스런 것 넘어서서 이젠 그동안 좋아했었던 손석희와 그시스템에 불신을 갖기 시작함.

 제작진은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람.

  • 카카오 계정 K***** 2019-09-18 13:17:07
    손석희씨는 보도국 사장이라.. 예능국과 상관이 없을거에요..
  • 조인스 계정 전***** 2019-09-13 18:56:55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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