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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감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시즌2도 만들어 졌으면!

카카오 계정 최***** 2020-08-12 AM 1:17:57 조회 431 추천 2

매 회 제목 부터가 대박이었다.왜 이제야 이 드라마를 알게 되었는지..지난 토요일에 우연히 알게 되어 5회,일요일 8회,월요일 2회,오늘 1회 총 16부작을 다 보게 되었다.나와 같은 18살의 삶 이기에 더욱 인상깊었다.정말 학교생활,학업,친구관계 등 너무나도 괴롭고 힘든 순간이었는데 드라마를 통해 깊은 공감도   갖고 위로도 받았다.정말 많이 울었다.그만큼 잊지 못할것 같고 소중한 드라마인것 같다.내 꿈은 교사인데 오한결 선생님 같은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성적이 어떠하든,가정환경이 어떠하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바라보시는 모습이 내가 얼마전 겪었던 미술 시간 다른 애들은 다 조를 붙여 주면서 나는 혼자하라고 내버려둔 미술 선생님과의 일과는 대조가 되었다.준우와 수빈이이 역을 맡은 옹성우,김향기 배우도 잘생겼고 예뻤다.프로듀스 워너원인건 알았지만예기만 들었지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그런데 진짜 잘생겼고 10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사실 등을 통해 나도 열심히 지금은 막막하지만 살아가야겠다고 느꼈다.준우라는 인물을 통해서 많은 감동을 느끼게 된것 같았고 나도 그런 인물 되야겠다고 다짐했다.여왕의 교실에서 처음 본 김향기 

또한 연기력이 대단했다.두분 다 등장인물의 성격과 행동,감정 등을 깊이 있게 드러내 보는 내내 내가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블래독,복수가 돌아왔다,열여덟의 순간 이 세 적품 모두 학교 이야기이고 인상깊게 보았는데 시즌2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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