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범죄를 18살의 미숙함으로 포장하지마세요
미숙하다라는 말은 범죄를 쉴드칠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18살이니까 사고쳐도 괜찮아
18살인데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마인드를 가해자에게 적용하기전에
18살에 이런 사건사고를 겪은 피해자 걱정부터 해주세요
현실의 미성년자 범죄자들은
제대로 된 처벌도 받지않은체
오히려 앞길 창창하다며 봐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는 동안 피해자들은 오히려 주변의 눈치를 보고 심하게는 자살까지 합니다
이런 현실인데 드라마에서 마저 왜 가해자봐주기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작가와 감독은 이 부분을 너무 가볍게 쓰네요
시청자 중에 학교폭력 피해자인사람과 피해자였던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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