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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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ㅜㅜ
마지막에 다음 후속편의 암시를 남기고 끝난 이오순.
두달 정도 시청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재밌게 시청했고, 간접적으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이제 월요일 이 시간엔 뭐 봐야 하나...
시청하면서 좀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
먼저 마지막회인 줄은 알았지만, 너무 급하게 종료된 거 같습니다.
다들 알베 가족과 친구들 그들의 끈끈한 정과 일하면서 생긴 케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물론 각자의 돌아가야 할 생활이 있었겠지만, 참여한 팀들끼리 이야기 나누고 쫑파티 같은 거라도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웠습니다.
두번째 방송 편집이 좀 답답하게 느껴졌고, 자막에 너무 공감 안가는 글, 재미없는 글들을 좀 많이 본 거 같네요.
예능이긴 해도 너무 쓸데없는 효과를 너무 많이 쓰시는 것 같구요.
여하튼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신다면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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