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는 늘 회사일로 집안일로 지친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주는 내 삶의 동반자입니다.

전현무님의 센스있는 입담과 진행으로 더욱 재밌게 보고있는데

최근 히든싱어 가수들의 멋진 섭외에 더더욱 재미지네요.

평소 일방적인 방청만 하다가 패널로 만나고 싶은 그룹이 있어서 신청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팬텀싱어3에서 매우 큰 화제가 되었던

'라비던스' 'Rabidance'를 다시 한 번 히든싱어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팬텀싱어에서도 전현무님이 애정하는 그룹이었죠?? 하트 뿅뿅..

요즘 방송에 비슷비슷한 출연자들이 게스트로 나와 조금은 식상하고 변질될 수 있는데

라비던스를 초대해 주시면 그들의 예능감에 빵빵 터져

프로그램이 한 걸음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베이스 김바울, 뮤지컬 배우 황건하로 구성된

라비던스의 4남자의 조화 또한 출연 주인공 가수의 곡을

멋지게 소화해 내는 능력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반하실 거에요.

라비던스 출연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어요..

너무너무 개구스러운 개구라비 라비던스를 보고 싶어

서슴없이 라비던스의 방송 출연 신청을 합니다.

오랫동안 좋아하는 히든싱어에 라비던스가 출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에게도 내가 느꼈던 그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