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시즌4 이야기가 나오던데

프로그램 할 생각에 시즌4 하실 생각말고 올스타전2를 통해 

현재 팬텀싱어 36인의 매력과 실력을 좀 더 보여주세요. 

시즌1 기획의도는 좋았으나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실망이 이만저만 아녔습니다. 

시즌별, 팀별 경쟁 무대였고, 별점과 점수가 등장하는 구성은 불쾌할 뿐였었습니다. 

싱어들이 선곡을 고민하고 연습하는 현장, 다른 팀 멤버와의 새로운 무대들

토크, 인터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모여줄 수 있는 코너를 찾아보기 힘들어서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무거운 압박감 속에서 만들어낸 무대, 음악감상만 하라는 듯한 

일방향의 프로그램 구성은 

팬텀싱어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듯 보여 실망스러웠습니다. 

올스타전 시즌2는

멤버들 각각의 실력, 매력을 좀더 다양하게 보여주고

보지못한 36인의 조합과 그 외 외부 아티스트하고의 협업 등을

구성해서 보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올스타전 시즌제도 찬성입니다. 

시즌1보다 좀 더 가볍고 짧게 연 1회나 2회로 편성해서 

새로운 곡을 크로스오버팀들을  통해 즐길 수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