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했습니다.

시즌4에서 미라클라스 박강현님을 심사위원으로 모신 것을 보고 바로 올스타전 시즌2 하나?

결승전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라비던스 초대한 것을 보고 올스타전 시즌2 한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떡밥 제대로 뿌리는 JTBC 제작진 역시 뛰어나시네요. .

시즌3의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가 코로나 여파로 활동하지 못할 때 올스타전을 통해서 과거의 팀들까지 모두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황홀하게 해주셨더랬죠.

정말 애청자로서 약간의 의견을 조금 드려볼까 합니다. 

이번에 시즌1~4까지 파이널리스트 총 48인은 당연하 나와야 하구요,

개인적으로 시즌1~4까지 화제의 인물 1인씩 뽑아서 제 13번 팀을 구성하여 총 52인의 올스타전을 구성해주시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관객을 모아서 해도 정말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안방응원단도 좋을 것 같아요.

올스타전 1은 정말 36인 모두가 단 한명도 빠지지 않고 빛이 났던 구성과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꼭 부탁드립니다.

아니 꼭 하실리아 믿습니다.

아니 할꺼 잖아요~!

JTBC 파이팅! 펜텀싱어 제작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