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연출. .
음주 상태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심신미약으로 형량이 감량되는 일은
이전에 여러 실제 사건만 봐도 흔하다면 흔한 일일 수 있죠..
성범죄자 이만호 역..
출소 후 어린 여자아이와 마주치는 장면은 불편해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죄의식, 죄책감이 전혀 없어보이는 성범죄자,
복역 후 출소하여 이미 죄값을 다 치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린 여자아이와 마주치며, 하필 사는 곳이 바로 옆 빌라이고
반지하에서 그 여자아이를 몰래 지켜보고 있으며,
그 아이는 그런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야만 하는 상황이 너무 불편합니다.
원하시는 것이 있기에 그렇게 연출하셨겠지만
꼭 그런 연출만이 방법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시청하는 내내 정말 불편한 마음에 보고 있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런 연출이 저만 불편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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