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는 바라던 바다 시즌 2를 기다리
바라던 바다 시즌1이 끝마친지 2년이 되어가네요. 21년의 바라던 바다는 제가 바라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이룬 것도, 이루고 있는 것도, 이루어 지지 못한다는 걸 깨닫게 된 것도 있습니다.
바라고자 하는게 있는 지난 해들은 힘들기도,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설렘과 기대감으로 값지게 보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때의 그 감정을 되새기며 바라던 바다의 클립을 보며 지냅니다. 23년도에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 중 하나는 단연코 바라던 바다 시즌2가 될 거 같습니다.
제게 사라갈 동기를 만들어준 바라던 바다 pd님들과 작가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바라던 바를 다 이룰 수 있으시길 애청자가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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