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님 시장에서 에누리
똥강아지네 시청중 전원주님 재래시장에서 에누리하는 모습 보기 불편하네요. 전원주님 알뜰함을 얘기 할때마다 재래시장에서 콩나물값까지 깍는얘기를 하시는데 힘들게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그렇게 하셔야하는지요. 전원주님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서민들입니다. 숨은 기부를 얼마나 하시는줄 모르나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마음으로 팔아준다는 마음을 가지면 안될까요? 설령 팬 입장으로 덤을 주신다해도 다른 소비자에게 줘 한명이라도 더 단골을 만들라는 따뜻함을 보여줄수없는지요? 깍고 싶으면 대형마트나 백화점가서 하시지요. 재래시장 소형가게에서 그러시는건 심하게 표현하면 팬심을 이용한 착취(죄송)로 보여질수있어요. 예전부터 느끼던 불편함을 방송보다 울컥해서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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