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자식 교육비만큼은 아끼지 않았다는 김씨의 부모님.
자신을 위해 희생한 부모님의 마음을 알았던 김씨는 학창시절 한 번도 말썽을 피운 적이 없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 공부했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진로도 정했습니다.
그러나 유학까지 마치고 돌아온 김씨는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은 음악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유학까지 다녀온 딸이 돌연 음악을 하겠다는 선언에 충격 받은 김씨의 부모님은 크게 반대했고, 뜻을 굽히지 않는 김씨에게 대학 진학 이후 학비와 양육비를 내놓으라고 한 겁니다.
딸을 상대로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김씨의 부모님.
김씨는 정말 부모님으로부터 학비 반환소송을 당하게 되는 걸까요?
[별별 상담소] 유학까지 보냈더니 음악 하겠다는 딸…'교육비 반환' 소송 가능할까
등록일 2022.09.28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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