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원수로 갚은 살인범…"맹수보다 위험하다" 두 번째 사형 선고 내렸다
2004년 7월 26일 저녁, 마산의 한 호프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대학교수가 살해 됩니다.
범인은 교수와 오래 알고 지내 온 학교 후배 전씨였습니다.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건데요.
법원은 전씨에게 "맹수보다 위험하다"고 질타하며 사형을 선고합니다.
살해당한 피해자가 한 명이었음에도 사형이 선고된 이유, 전씨가 과거 미성년자 시절에도 살인 전과가 있었고, 당시에도 사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49세의 나이에 두 번 째 사형선고를 받은 전씨는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걸까요?
오늘 사건연구소는, '두 번의 살인, 두 번의 사형선고' 입니다.
[사건 연구소] 은혜를 원수로 갚은 살인범…'두 번의 사형선고' 참회는 없었다
등록일 2022.09.29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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