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양이에게 얼굴을 비비고 꼭 안아 폭풍 애정을 표현합니다. 그런데 고양이 표정을 보시죠. 입을 벌리고 눈이 동그래졌습니다. 소파를 꼭 부여잡고는 마치 “집사! 좀 도와죠!”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안간힘을 써 버텨보지만 결국 소파 뒤로 아이와 함께 넘어가버립니다. 벌떡 뛰어 도망갈 만도 한데 그대로 가만히 있습니다.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고양이의 표정에서 살려달라는 외침이 들리는 듯합니다. 아이와 고양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의 소리 없는 침묵이 너무 크게 들린다.” “고양이는 어서 아이가 방학하길 바랄지도 모른다.”며 재밌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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