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인천의 한 원룸에서 다급하게 들어온 신고.
119가 출동해보니 앳된 남자아이가 화장실에 누워 이미 숨져 있었는데요.
[출동한 119 구조대 (2013년 인터뷰 내용) : 사망한 환자분은 알몸으로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화장실에 똑바로 누워있는 상태였고요. 전신에 2도(3도) 화상…]
정수리부터 이마까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여기저기 벗겨진 데다 배며 가슴이며,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여기저기에 흩뿌려진 혈흔과 부러진 골프채, 그리고 스키부츠까지.
한눈에 봐도 타살임이 명백해 보이는 상황.
함께 있었던 29살 여성은 자신이 숨진 아이의 과외 교사라며 이 집에서 같이 먹고 자면서 수업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오늘 사건연구소는 <수상한 과외 교사, ‘공포의 합숙’>을 파헤쳐봅니다.
[사건연구소] "끓는 물 붓고 때렸다"…'공포의 합숙' 인천 과외 제자 살인
등록일 2023.02.07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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